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10만원 제시…16일 종가 80만원

[클릭 e종목]"엔씨소프트, 갈수록 내년 신작 모멘텀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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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69% 거래량 122,135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와 관련해 시간이 갈수록 내년 신작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177억원, 매출액은 5852억원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4.2%, 8.7% 증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PC게임은 리니지, 길드워2 매출이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 3분기 리니지 매출은 4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무려 45.5% 급증하며 작년 3월 리마스터 론칭으로 매출이 급증했던 지난해 2분기 수준에 육박하게 됐는데 이는 8월12일 단행한 1년 만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에 따른 것이다. 길드워2 호조는 내년 확장팩 출시 기대감에 따른 이용시간 증가에 기인한다"며 "모바일게임은 전분기 대비 리니지M 매출은 53.4% 급증했고, 리니지2M 매출은 26.8%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는 숨고르기 기간이라는 게 성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블소2 한국, 리니지2M 대만 등 론칭 일정이 모두 내년 1분기로 조정된 가운데 PC 리니지, 모바일 리니지M 등이 3분기 급반등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상당수준의 숨고르기가 예상된다"며 "리니지2M도 완만한 하향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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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16일 종가는 80만원이다. 성 연구원은 "신작 일정 조정에 따른 4분기 실적 숨고르기도 일찌감치 예상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시간이 갈수록 내년 1분기 신작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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