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구 수성서에 피소 확인
경찰 "일반 사기사건"

삼성 윤성환 [사진= 김현민 기자]

삼성 윤성환 [사진=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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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 소속이었던 투수 윤성환(39)이 채무로 인해 고소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항간에서 제기된 도박 의혹은 일단 연관이 없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씨는 9월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장은 대구 수성경찰서에 접수됐고, 윤씨가 3억원 상당을 빌린 뒤 돈을 갚지 않았다는 게 고소 요지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소된 사건이 있긴 한데 도박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반 사기로 고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4년 삼성 라이온스에 입단한 윤씨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투수로 손꼽혔다. 그러나 이날 자유계약선수로 방출되며 16년간 몸담았던 구단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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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잠적과 도박 빚 논란이 빚어지자 언론을 통해 채무는 인정하면서도 "잠적한 적이 없고, 도박 문제는 더더욱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찰 조사에서 도박과 전혀 무관하다는 걸 밝혔으면 좋겠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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