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첨단산업 집적 통한 시너지 창출로 특구지정 취지에 부합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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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심융합특구’를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 유치하는 방안에 옷소매를 걷어붙였다.


‘도심융합특구’란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모델로 지방 대도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의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특구를 조성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국토부와 관계부처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기장군은 ‘동남권 산단’이 도심융합특구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최적 입지임을 내세우고 있다.


동남권 산단은 기장군 장안읍 일원의 147만8772㎡(45만여평) 부지에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사업, 중입자가속기 구축사업,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 및 파워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과 이와 관련된 강소기업 등이 집적해 ‘세계적인 방사선 의·과학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동남권 산단 내 관련 시설 부지가 이미 확정돼 토지 보상과 부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동남권 산단은 첨단산업 집적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미래 성장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도심융합특구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평가이다.


2021년 동남권 산단 준공 이후에는 기반시설 등 산단 내 주요 인프라의 공유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다른 곳보다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성과를 최단기간 내 실현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동남권 산단은 각종 첨단 국책사업 유치가 확정돼 진행 중에 있으며, 인접 고속도로와 동해선의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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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접한 12개 산단의 집적효과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기장 도예관광 힐링촌 등 문화휴양시설 조성까지 고려하면, 동남권 산단은 첨단 특구 지정을 위한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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