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차관 "경기·강원 18개 시·군 'ASF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
[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6일 "경기·강원 18개 시·군이 'ASF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됐다"면서 각 지자체에 적극적인 방역과 관리를 당부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상황실에서 '가축질병 방역상황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 및 시·도 재난상황실과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자체는관내 양돈농장에서 내년 5월까지 내부울타리, 전실 등 8가지 강화된 방역시설을 차질없이 마련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살처분·수매농장 261호의 재입식 철자와 관련해서도 "재입식 절차는 재개되었지만 접경지역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자체와 검역본부는 재입식 농장에 대한청소·소독, 분뇨 처리, 시설 보완 실태 점검을철저하고 엄격하게 실시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이행 확인을 위한 전국 항체검사를 11월동안 차질없이 추진해 주달라"면서 "백신 접종 미흡농가는 과태료, 사육제한 등엄격한 후속조치를 실시해 주시고 치료나 임신 등의 사유로일제 접종시 누락됐던 개체들을 꼼꼼히 파악해 보완 접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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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각 지자체의 소독 등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철새도래지로의 사람·차량 등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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