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남부대 재학생과 특별한 만남
현장의 목소리·소방관 역할 등 강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최근 남부대학교를 찾아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마 본부장의 이번 특강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무지식을 학생들에게 직접 들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마 본부장은 소방의 비전과 재난상황에서 소방관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지난 고흥 한 병원 화재를 사례로 들며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꾸준한 훈련이 현장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당시 현장지휘에 나섰던 경험을 전하며 120분간의 강의를 이어갔다.
남부대학교 한 재학생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저에겐 어떤 강의보다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갖춘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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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고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여러분이 소방관이 되면 국민 앞에 명예로운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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