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휴대전화 ↓…무역흑자 61.8억弗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SEmiconDuctor EXhibition)'에서 관람객들이 SK하이닉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SEmiconDuctor EXhibition)'에서 관람객들이 SK하이닉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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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수출액이 164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 늘면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7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10보다 16% 늘었다. 무역수지는 61억8000만달러 흑자였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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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10월 ICT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87억5000만달러·10.1%)와 디스플레이(21억1000만달러·10.6%), 컴퓨터·주변기기(10억달러·5.9%)의 수출이 증가했다. 휴대폰(11억8000만달러·-11.3%)은 감소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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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출의 53%를 차지하는 반도체는 메모리(54억3000만달러·9%↑), 시스템(28억2000만달러·15%↑) 모두 늘었다.

D램(14.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90.7%↑)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했다.


수출 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중국 74억4000만달러(0.7%↑), 베트남 29억3000만달러(28.2%↑), 미국 18억5000만달러(8.8%↑), 유럽연합(EU) 10억5000만달러(6.5%↑) 순이었다. 일본 3억1000만달러(9.9%↓) 순이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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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9.2% 늘어난 102억2000만달러였다.


반도체(47억8000만달러·26.9%↑)와 컴퓨터·주변기기(11억달러·16.1%↑) 수입이 늘었다. 휴대전화(8억달러·40.2%↓)와 디스플레이(3억1000만달러·3.2%↓) 수입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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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대만(12억7000만달러·34%↑), 일본(9억7000만달러·9%↑), EU(5억8000만달러·3.1%↑)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했고, 중국(32억9000만달러·20.2%↓), 베트남(7억6000만달러·18%↓), 미국(6억3000만달러·12.1%↓)으로부터는 감소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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