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과학과, 제19회 졸업작품전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는 12일 오전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보감’을 주제로 졸업예정자 60여 명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빼어난 재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 모아 제19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사업본부 사회연결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졸업작품전에는 한식과 양식, 일식과 중식, 디저트와 핑거푸드, 쁘띠푸르와 공예 등 다양한 모양과 형형색색의 재료로 빚어 ‘먹기에는 너무 아까운’ 작품들이 선보여 참석자들을 감탄시켰다.
졸업작품전의 주제인 ‘보감’은 다른 사람이나 후세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일이나 사물, 또는 그런 것을 적은 책과 보배롭고 귀중한 거울이라는 뜻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누군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예정자들이 그동안 훌륭한 교수진에게 배우고 스스로 연마한 실력으로 선보인 대단한 작품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친구들과 우애를 나누면서 대학에서 배운 인성 교육을 발판으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혁준 학부모 대표는 “4년간 배우고 익힌 실력으로 졸업작품전을 풍성하게 준비해준 학생들과,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해주신 학부모들 모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개성에 넘치는 음식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의 외식전문가로 성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 김영균 학과장은 “‘코로나19 면역력 증진 및 회복 레시피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해 언택트 시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개발했다”면서 “학생들이 지난 4년동안 연마한 노력의 결실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