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주민행복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행복도 조사 및 정책연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9월 주민 2000명(지역별·성별·연령별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행복도 조사’결과와 결과분석을 통해 제안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복도 조사는 소득, 자산, 인프라 등 물질적 지표 중심의 기존 조사와는 달리 개인·사회·환경 3개 분야 105개 항목의 서구형 행복지표를 개발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행복지표는 주민들의 주관적 만족도와 통계자료, 행정DB 등 객관자료를 종합한 전국적인 보편지표 92개와 지역 자부심 정도, 청년정책 등 서구 특색에 맞는 특성지표 13개로 구성됐다.
주민행복도 조사결과 청년, 환경 등 4개 분야가 상대적으로 행복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22개 행복사업이 용역사로부터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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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주민행복’이라는 가치를 구정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행복워크숍을 시작으로 행복에 대한 주민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행복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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