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쓰레기 더미에 불 … 9시간째 진화 작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11일 밤 11시17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환경자원화시설에서 불이 났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여명과 소방차 등 13대의 장비를 동원해 12일 오전 8시 현재 9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은 지난 9일 쓰레기 더미서 자연 발화된 불이 연기 화재 상태로 잠재돼 있다가 재점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AD

앞서 구미시는 지난 9일 발생한 불이 꺼지지 않고 연기화재 상태가 계속되자 불이 붙었던 쓰레기 더미를 분리해 높이 15m, 가로 20m의 방화선을 쌓아 놓았다. 구미 환경자원화시설에는 현재 3만여t의 소각하지 못한 생활쓰레기가 쌓여 있다.


김덕종 구미시 자원순환과장은 "하루 100t 처리용량의 소각로가 2개 있지만 42만 시민들이 쏟아내는 생활쓰레기는 1일 200t이 넘어 매일 70~80t씩 생활쓰레기가 쌓이고 있다"고 전했다.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쓰레기 더미에 불 … 9시간째 진화 작업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