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역사를 수집하고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록하는 ‘골목기록가 양성교육’, 11월 17일까지 신월3동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총 7개 강의 마련, 수료식 마치면 골목기록가로 활동, 신월1동 재생지역 파견 근무 가능

양천구, 숭실대와 함께 ‘신삼마을 골목기록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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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최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신월3동에서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숭실대가 협력, 본격적인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신삼마을 골목기록가’ 양성교육을 시작한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와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신월3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자생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혁신인재 육성 등 교육에 관한 사항을 협의해 왔다.

이번 ‘신삼마을 골목기록가’ 양성교육은 신월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유해연 총괄코디네이터(숭실대 건축학부 교수)의 지도아래 이루어질 계획이다.


11월20일부터 12월28일까지 총 7개 강의로 진행되며 신월3동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11월18일까지 신월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신월3동 161-13, 2층)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우리 마을 골목이 가진 가치 등 이론과정부터 골목 기록 수집하기 등 실습과정과 골목 기록 편집하기의 심화과정을 거쳐 수료식까지 마치게 되면 향후 숭실대 기록화 연구의 ‘골목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되며, 지난 9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신월1동 등 재생 지역에도 파견 가능하다.


신월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숭실대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그동안 단편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마을 활동에 대한 기록을 체계화, 보존하고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신삼스쿨 교육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것”이며 “마을기록가는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할 뿐 아니라 마을에서 사는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을에 대한 애정을 더 키워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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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마을 골목기록가’ 양성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양천구 도시재생과 또는 신월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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