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분야 봉사단원 100여명 기존 파견지역 학습자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코이카, '해외에 전하는 한국어' 온라인 봉사활동…세종학당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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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이카(KOICA)가 세종학당재단과 협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귀국한 코이카 한국어 분야 봉사단원들에게 교원 연수과정을 제공하고 단원들이 해외학습자를 위해 한국어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코이카와 세종학당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변화한 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 참여 사업의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코이카 봉사단원을 통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귀국한 코이카 해외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해외 한국어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이번 원격봉사활동을 운영한다. 귀국한 한국어 분야 봉사단원 100여명은 11월 중 온라인 세종학당을 통해 기존 본인 파견지역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강의를 개설하여 해외 학습자에게 한국어 수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코이카와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10월 3주간 코이카 한국어 교육 분야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교원 연수과정을 제공했다. 116여명 봉사단원들은 온라인 세종학당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교육 관련 강의와 태권도 진흥재단의 협조로 태권도 지도자 역량 개발 과정 등의 과정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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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수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 원장은 “코이카 협업형 e-class를 통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을 위한 원격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기관 간 협업으로 한류 전파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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