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에서 지상 1층 내년 완공목표

신안군 가족센터 조감도 (사진=신안군 제공)

신안군 가족센터 조감도 (사진=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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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3일 압해읍에서 박우량 군수, 관내 사회단체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가족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신안군 가족센터는 압해읍 학교리 일원에 사업비 129억 원으로(국비 50억 원, 군비 72억 원)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시설 규모는 대지면적 약 1만3188㎡, 전체면적 3403㎡(지하 2층 지상 1층)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압해읍사무소(주민센터)와 어린이도서관, 공동육아 나눔터, 일자리 교육실, 키즈카페 등 다양한 복지문화 시설 등이 들어갈 예정이며, 행정·복지·문화 복합센터로 건립된다.


압해읍사무소 자리에는 문화 광장과 함께 숲이 있는 공원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는 군민들의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압해읍은 지난 2011년 10월에 신안군 청사 개청이 시작되면서 2012년 1월 1일 읍으로 승격됐고, 신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압해대교, 김대중 대교, 천사대교, 해남 화원반도를 잇는 국도 77호선 다리건설까지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 지역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공공의 양질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복지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행정복지 가족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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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인구 유출, 청년, 여성 일자리, 다문화 가정, 주거 보육문제 해결 등 원스톱 복지 행정 통합서비스,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가족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명실상부한 기능과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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