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일반청약 경쟁률 1660대 1… 오는 6일 코스닥 상장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소룩스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LED조명 토탈 솔루션 기업 소룩스는 지난달 29~30일 이틀 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1660.08대 1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소룩스는 이날 증거금 납입으로 모든 공모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전체 공모물량의 20%인 39만4734주를 대상으로 총 6억5528만9780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총 3조2764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회사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35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8000원~1만원)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자체 개발해 제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췄다는 점, 건설사부터 관공서까지 두루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 본격화라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독보적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상장 후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고, B2B, B2C, B2G, ESCO, 해외 전문으로 세분화된 각 사업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B2G, ESCO 사업의 경우 고부가가치 프로젝트가 연말에 집중돼있어 바로 올해부터 전사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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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덕 소룩스 대표는 “24년간 기초를 탄탄히 쌓으며 진입장벽을 구축해온 최고의 LED조명 기업으로서 극동아시아를 넘어 북미·남미·중동·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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