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구축 … 첨단농업 교육·실습 ‘OK’
기장군농업기술센터,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전문농업인 육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농업부문에 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가 부산 기장군에 등장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빅데이터와 ICT시설·장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술보급을 위해 실습과 체험이 가능한 교육시설인 ‘기장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지난 10월 23일 완공하고, 실험교육 진행을 위한 모든 시스템 구축을 최근 완료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2억600만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부지에 294㎡규모의 내재해형(10-연동-2형)으로 꾸며졌다.
이 시설은 스마트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장과 복합환경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는 실험장으로 구성돼 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활용해 기장군에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을 해 젊은 디지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업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과 실습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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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을 초빙해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스마트농업 전문인을 육성할 계획”이며 “스마트농업이 필요한 시설원예농가와 청년농업인이 자유롭게 교육받으며 실습할 수 있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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