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학교 종이 땡땡땡’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거제시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0년 나눔공모사업에 선정된 어르신들을 위한 ‘학교 종이 땡땡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종이 땡땡땡’ 프로그램은 공예, 한글, 음악(풍물)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르신들이 유년기의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수업을 통해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8월, 첫 수업으로 공예 수업을 실시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잠정 중단됐지만 12일부터 수업을 재개해 11월 말까지 진행하다.
현재 주 3회 한글, 음악(풍물),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이면서도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할 수 있겠나 하는 걱정이 컸는데 작품이 완성되고 장구 장단을 따라 하고 내 이름 세 글자를 쓸 수 있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다음에도 꼭 참가할 수 있도록 불러 달라”며 수업에 대한 열정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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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업 진행과 차량 이동 중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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