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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NH투자증권 사장, 국감 증인 출석…감사 중단

최종수정 2020.10.23 19:54 기사입력 2020.10.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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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국회 국정감사에 참석했던 증인이 추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감사가 돌연 중단됐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했다. 이후 두 차례 정회 후 오후 4시께 재개했다가 1시간15분가량 지나 정회했다. 잠시 쉬기 위해 정회한 사이 이날 기관증인으로 오전에 다녀간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전해졌다.

상임위 측은 감사를 끝내지 않고 우선 중단해둔 상태다. 정 사장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야 의원과 같은 시간 국감장에 있던 이 모두 국회 5층 회의실에 격리상태로 대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결과는 오후 9시께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은 오전 질의를 끝으로 국감장에 돌아오지는 않았다. 늦은 오후 코로나19 검사 대상인 것을 통보받고 곧장 보건소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이날 국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주요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로 이개호 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의원 20명과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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