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댐 관련 범군민대책위 설치 운영 조례안 의원 발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22일 오전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주요 안건으로 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그간에 황강 취수장 특별위원회 활동 경험을 토대로 합천군 합천댐 관련 현안사업 추진 범군민 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신명기 의원 외 10명이 발의해 통과시킬 예정이다.
합천댐 관련 현안사업 추진 범군민 대책위원회 조례는 합천댐 관련 당면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군민의 참여와 체계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범군민 차원의 ‘군민대책위’를 설치하고, 조례를 제정해 그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위원회 활동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그 밖에 군수로부터 제출된 합천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이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은 장진영 의원이 신청해 “환경부 통합물관리 정책 변화 재고, 물 폭탄 피해보상, 황강 취수장 계획 즉각 취소”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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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몽희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각종 안건 심사와 함께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희망찬 내년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우리 의회는 군민의 대변자이자 군 발전의 동반자로서 군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렴한 여론과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군의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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