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화재 주의 당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난방용품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의 겨울철(11월~2월) 화재 중 난방용품 화재는 205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16명(사망2·부상 14), 피해액은 16억 4000만 원에 이른다.

지난해 도내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3건으로 화목보일러 20건, 전기장판 1건, 전기히터 9건, 비닐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열풍기 3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난방기기 화재의 경우 사람이 상주하는 곳에 발생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무 등 땔감을 원료로 삼는 화목보일러의 경우 온도 조절장치가 없기 때문에 과열에 주의해야한다.


연통이 과열되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을 수 있으므로 보일러 가동 시에는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 전기장판, 히터 등의 난방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하고, 가연성 물질(이불·베개 등)을 가까이 두지 않으며, 장시간 사용을 자제해야한다.

AD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요즘 일교차가 커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