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에 2차 식품 꾸러미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민선 3기 공약인 ‘학교 밖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과 대안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2차 식품꾸러미를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의 비대면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중식에 대한 지역사회와 부모들의 걱정을 반영해 지난 5월 1차 지원에 이어, 2차 식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식품 꾸러미는 도교육청 검정고시 및 진로진학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한 도내 11개 꿈드림에서 관리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28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각 시·군의 꿈드림에서 수요자 상황을 고려해 청소년 1인에게 4만 원 상당의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꾸린 식품 꾸러미를 직접 배송 및 택배 등의 방법으로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사업은 장석웅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학교를 떠난 학령기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및 진로진학 지원과 의무교육 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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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은 “여러 사유로 인해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보호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각적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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