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노테라피 는 아데노연관바이러스용 안정화제 및 이를 이용한 아데노연관바이러스의 안정화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전자치료제의 효율적 전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데노연관바이러스는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제조과정 중 지나친 응집이 발생하는 안정성의 한계가 있다"며 "아데노연관바이러스의 입자를 약물 전달에 효과적인 상태로 유지시켜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어,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약물전달기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