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감] 정영채 "옵티머스 펀드 사기, 검찰 고발 직전에 파악"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옵티머스사태와 관련해 “검찰 고발 직전에 사기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으며 옵티머스 관련자들과 접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신분으로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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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관련자를 만난 적이 있느냐, 언제 사기인 것을 알았느냐”라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현재 전 경제부총리나 옵티머스의 이사인 윤석호 변호사와 그의 아내이자 옵티머스 주주 중 한 명인 이진아 변호사를 전혀 만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옵티머스펀드가 사내 직원들 사이에서 ‘사장의 관심사’라고 알려져 판매된 것을 알고 있었느냐는 성 의원의 질문에 “전혀 몰랐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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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한 이야기를 최근에 듣고 내부적으로 비상 회의를 진행했다”며 “내부적으로 아직 정확히 파악하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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