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기상예보 정확도·신뢰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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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올해 장마 및 집중호우 기간 동안 강수예보 정확도가 80% 이하로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상청에서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기상청 예보 적중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7월과 8월 강수유무 정확도는 각각 78.2%와 79.5%로 파악됐다.

연간 평균 강수유무 정확도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92%대 이상 정확도를 유지했으나 2020년 8월 기준 정확도는 89.9%로 약 2%포인트 정도 이상 차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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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올해 들어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져 장마 기간 중 농업, 산업, 국가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산손실 및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는데 기상예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상청은 집중호우 많은 7, 8월 기상예보 정확도가 떨어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기상예보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을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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