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84만건…예상치 웃돌아
CNBC "일자리 회복 식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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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고용회복이 부진해지고 있다는 점이 재차 확인됐다. 여전히 매주 80만명 이상의 신규 실업자가 생겨나고 2주이상 실업수당에 의지하고 있는 이들의 수도 1100만명에 이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9월 27일∼10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4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주 84만9000건에 비해 하락하며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 82만5000건보다 많았다.


전주에 발표된 신규청구건수는 당초 83만7000건이었지만 상향 조정돼 84만90000건으로 늘어났다.

CNBC방송은 일자리 회복이 식어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판단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는 다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월트 디즈니 등이 대규모 감원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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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부분은 2주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이들의 수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는 점이다. 2주연속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청구건수는 1097만6000명으로 전주 1197만명에 비해 100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전문가 예상치 1140만명에 비해서도 적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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