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회 산자위 중기부 국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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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중기부가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의 선도부처로서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이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재편이 빨라지고 있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해 제조혁신 생태계를 확산시키고 5G+AI(인공지능)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공장 1천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은 K-비대면 혁신 벤처기업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3세대 혁신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간 주도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 기반을 강화하고 K-유니콘 육성전략을 통해 내년까지 유니콘 기업 20개 달성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집행과 관련해서 그는 “폐업 재도전 장려금을 통해 폐업한 소상공인도 재기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및 재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20만명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까지 184만명에게 1조9746억원이 지급됐다.


지난달 20일 기준 소상공인에 대한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54만8000건(14조3000억원)의 대출이 실행됐고,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는 6만3000건(7000억원)의 대출이 집행됐다.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10조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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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와 휴업점포 등 18만9400개의 소상공인 점포에 대해서는 재개장 비용으로 2470억원이 지원됐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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