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1인당 5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이 연기·취소되면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다소나마 줄인다는 취지다.


5일 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제4회)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전업 문화예술인에게 2차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4일까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 활동증명 등록 유효기간이 유지된 지역 예술인이다. 소상공인과 프리랜서 등 정부 2차 재난지원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예술 활동증명을 등록하지 않은 예술인은 접수 마감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예술 활동증명을 신청 완료한 후 연말까지 증명 취득 후 확인서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확인서 접수 후 서류 적격여부 등을 검토하고 7일 이내에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3일까지며 신청은 세종시문화재단 코로나19 대응 상담·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예술 활동증명 확인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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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긴급생계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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