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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AI 과학 결실’ 보따리 청소년에게 푼다

최종수정 2020.09.26 11:21 기사입력 2020.09.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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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드론·메이커스페이스·생활천문학
연말까지 청소년 600여명 초청 과학대중화
부산 유일한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사업

동명대의 AI혁신 4가지 모습. 10월10일부터 지역 청소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명대의 AI혁신 4가지 모습. 10월10일부터 지역 청소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대학이 거둔 AI(인공지능) 융합 혁신사업 결실의 보따리가 지역 청소년에게 풀린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역 청소년 600여명을 캠퍼스 내 스마트팜(도시농업)과 드론 등 AI과학현장을 무료체험토록 하는 ‘AI융합혁신 생생현장 초청 무료탐방’ 프로그램을 10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프로그램은 부산지역에서 이 대학이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창의과학재단의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지역 돌봄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성취동기를 높여주고 자아존중과 진로탐색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동명대는 부산과학문화진흥회와 공동주관으로 ▲스마트팜(도시농업) ▲드론 ▲메이커스페이스 ▲생활천문학 등 AI융합혁신 과학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지역청소년 600여명을 초청해 릴레이식으로 전개한다.

첫 탐방은 10월 10일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초등 30명)에서 드론 체험 아카데미, 북구청소년문화의집(초등 37명)에서 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를 열어 탐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론 체험을 통해서는 비행이론, 드론 직업군과 미래전망 및 드론 사용방법과 시뮬레이션 등 이론 교육을 받고 드론 비행과 임무수행 실습과 항공촬영 실습 등을 체험하게 된다.


스마트팜 체험은 온습도 및 조도 조절, 이산화탄소 배출 및 신선 공기 유입, 가습 및 제습 등 생육환경을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조절하는 이색 도시농업(스마트팜) 시설을 관람하고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재배한 AI버섯 ‘동명아미고’를 직접 수확하는 행사로 이뤄진다.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은 홀로그램의 작동원리에 교육 및 VR/홀로그램 가상현실 체험과 3D프린터와 LED다이오드를 이용한 나만의 LED요요 만들기와 3D펜을 활용한 경비행기 제작 등을 다룬다.


생활천문학 체험은 생활 천문학과 천체망원경 종류와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다. 천체망원경 조립설명과 실습, 6.3m 천문돔에서 150㎜ 굴절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기회가 기다린다.


이번 탐방에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기장군청소년수련관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 ▲해운대청소년수련관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사상구청소년수련관 ▲함지골청소년수련관 ▲구덕청소년수련관 ▲금정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기장군청소년수련관 ▲해운대청소년수련관 ▲금정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참여한다.


AI융합혁신을 대학 방향으로 정해 최근 사업을 본격화한 동명대 정홍섭 총장은 “AI융합혁신 과학문화현장 탐방을 통해, 많은 과학꿈나무들이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큼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산학협력단(단장 정기호)은 ‘AI융합혁신 생생현장 지역청소년 초청 탐방 프로젝트’로 지난 7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올해 과학문화할동 지원사업에 뽑혔다.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사업 수행은 동명대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박수영 교수가 맡는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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