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화·여가·청소년·돌봄·공공시설 등 한곳에

포항시 다원복합센터 조감도.

포항시 다원복합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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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포항시는 오천·청림·제철동 등 남구지역 철강산업단지 주민들을 위한 '다원복합센터'를 정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한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40억원이 투입되는 다원복합센터는 생존수영, 유아풀, 국제규격의 50m 8레인 등을 갖춘 연면적 5000㎡ 규모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농구·배구·배드민턴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연면적 1500㎡)을 포함하게 된다.

이곳에는 1200㎡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과 어린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400㎡ '다함께 돌봄 센터'도 들어선다.


이 센터 건립은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는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결과물이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4월에 철강산업단지 지역의 생활환경과 주민편의시설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이번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체육·문화·보육·복지 기반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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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으로 철강산업단지를 비롯한 남구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했던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과 함께 육아·보육을 위한 돌봄 체계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반겼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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