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로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구역이나 거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5세대 이동통신(5G)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광지 예약과 결제, 이동 등을 신속·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광지 역사,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시는 '19세기 제물포, 21세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 근대 문화 발상지인 월미 관광특구 개항장 일원을 스마트 관광요소들이 집약된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 35억을 포함해 시비 35억원, 민간출자 18억원 등 총 88억원을 투자해 내년 4월까지 스마트기술 기반의 인프라 및 콘텐츠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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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전국 21개 지자체가 참여한 높은 경쟁률 속에서 인천이 국내 첫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역사적인 개항장의 옛 모습을 흥미롭게 재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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