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밑반찬 나눔 보람돼요”

고흥 녹동농협, 홀몸 어르신에 정성 가득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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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양수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을 경로당에도 못 가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100여 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고향생각주부모임 녹동분회(회장 박상화)회원들과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장갑 사용 등 최소 인원이 참여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영광(80)씨는 “코로나19로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맛있는 밑반찬 만들어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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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원 조합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외되기 쉬운 요즘 밑반찬을 받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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