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4동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시흥1동 우체국’ 양방향 1km 구간 내년 4월까지 지하 관로공사, 보도정비, 가로수 수종 변경 완료

금천구 독산로 지중화사업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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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독산로 지중화사업이 지난 10일 법원단지구간에서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1단계 법원단지구간은 시흥4동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앞 삼거리~ 시흥1동 우체국 양방향 1㎞ 구간이다.

구는 총 98억원(한전·통신사 44억, 시비 22억, 구비 32억)을 투입해 올해까지 지하 관로공사를 완료, 내년 4월까지 보도정비와 가로수 수종변경까지 마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독산로 지중화 사업을 민선 7기 공약으로 내걸고 취임 후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한전 및 각 통신사, 서울시와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사전절차들을 진행, 지난 3월 한전 및 각 통신사와 지중화 공사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올해 법원단지 구간을 시작으로 독산로를 5개 구간으로 나눠 2024년까지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에는 독산4동 교차로에서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앞 삼거리까지 양방향 1㎞ 구간에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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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여곡절 끝에 올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된 독산로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독산로가 새로운 활력이 샘솟는 거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중화 사업과 함께 보도를 정비, 가로수 수종도 변경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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