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부산~광주 20년만에 운항나서
에어부산, 김포~부산/울산 노선서 역귀성/역귀경 여객 항공권 할인

14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이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14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이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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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다가오는 추석연휴 귀성·역귀성 하는 여객을 위해 임시편 편성, 항공권 할인에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추석연휴 귀성객들을 위해 오는 9월30일, 다음달 4일 2일간 부산~광주 노선에서 임시항공편을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광주 노선의 운항은 지난 2001년 이래 약 20년 만이다.

제주항공은 해당일 왕복 2회 일정으로 총 4회 운항을 계획 중이며, 비행시간은 50분이다.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운임은 총액 편도운임 기준 9만원이다.


에어부산은 역귀성 및 역귀경 승객을 대상으로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며, 예약 가능한 노선은 김포~부산, 김포~울산 노선이다. 역귀성(부산·울산~김포) 해당일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며, 역귀경 해당일자는 다음달 1~4일이다.

역귀성, 역귀경에 해당하는 항공편에 대해선 최대 93%까지 할인된 운임을 제공하며, 1인 편도 총액운임 기준 9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역귀성 할인항공권은 이날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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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기간 이동 제한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는 만큼 김포~부산, 김포~울산 노선에 한해 구매 후 여정 변경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7일 사이 항공권을 예약하면 해당기간 중엔 여정 변경 횟수 제한없이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 탑승일자가 10월 이후여도 이벤트기간 내 발권을 했다면 변경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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