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추석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7일부터 25일까지 자매결연지 농가 판로 개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에게 우수한 특산물을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맞이 자매결연지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구는 매년 구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홍천군 ▲논산시, 음성군, 부여군, 청양군 ▲진안군, 영광군, 곡성군, 고흥군, 완도군 ▲경산시, 상주시, 진천군, 봉화군, 영양군, 거창군 등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6개 시군이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홍천 한우, 영광 굴비, 상주 곶감 등을 비롯해 버섯, 서리태, 고춧가루 등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60여 종의 농·수 특산물과 명절 선물세트다.
주문 기간은 추석 명절을 앞둔 7일부터 25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 리플릿을 참고해 구매 희망자가 판매처로 전화 주문 후 계좌이체 등의 방식으로 결제하거나 판매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문·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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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매도시 농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온라인 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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