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울산 근로자 1명 확진 … 7일 하루 공장가동 중단
전날 확진 울산115번 감염경로는 ‘깜깜이’ … 같은 건물 500명 하루 출근 금지
밀접접촉자 20여명 2주 격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의 40대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확진자가 근무하던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양성 판정받은 울산115번 확진자(45세 남성·울산 북구)가 현대중공업 건조부에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깜깜이’ 상태이다.
115번 확진자와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500여명은 이날 하루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생산라인과 식당,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마무리했고,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감염 경로를 찾아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5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밀접 접촉자 20여 명을 확인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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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번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5일 울산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뒤 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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