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건설업 임금 5% 상승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올해 하반기 기준 건설업 임금이 전년 동기 대비 5.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가 4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27개(신설 4개) 전체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지난해 동기 보다 5.0% 상승했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2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직전반기 대비 2.87% 올랐다. 광전자 3.89%, 문화재 0.49% 오른 반면 원자력은 0.89% 하락했다.
대한건설협회는 국내 건설기능인력 수급부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인력수요 감소가 건설업 임금상승을 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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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5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ㆍ집계한 것으로 9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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