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 작가의 '기업시민, 공존을 위한 빛' 작품 전시

이이남 작가의 '기업시민, 공존을 위한 빛' 작품

이이남 작가의 '기업시민, 공존을 위한 빛'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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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포스코센터에 겸재 정선의 '박연폭포'가 들어왔다.


포스코는 지난 달 미디어 아트(Media Art) '기업시민, 공존을 위한 빛'을 선보였다. 겸재 정선의 박연폭포를 모티브로 100년 기업을 향한 포스코의 기업시민 이념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이이남(李二男) 작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기업시민헌장 선포 1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기업시민 이념'을 임직원이 되새기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높이 7.25미터, 폭 2,4미터로 길게 늘어진 이 작품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색과 풍광을 변화무쌍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겸재 정선의 '박연폭포'가 붉게 변하며 철을 만들어내는 용광로가 되는 장면은 방문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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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녹여낸 쇳물은 561자로 이뤄진 '포스코 기업시민헌장'의 문구 하나하나를 각인했다. '기업시민, 공존을 위한 빛'은 포스코센터 2층 로비 개방공간에 벽걸이 형식으로 걸려 있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포스코 측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기존 작품과 더불어 포스코센터를 찾는 시민들한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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