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9월에 중장기 발전전략 내놓는다 …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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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경산 4.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출산·고령화, 감염병 재난발생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변화를 반영, 경산의 향후 10년 중장기 발전전략 및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산시는 지난해 7월 이번 용역을 발주, 분야별 과업 방향 결정을 위해 부서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한 뒤 읍면동 의견 수렴 등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특화형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 경산시의 향후 5대 계획방향은 ▲인구구조 변화와 형평성을 고려한 복지체계 구축 ▲4차산업혁명 미래 신산업 육성 ▲건강과 휴식이 있는 푸른도시 조성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문화향유 수준 제고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 등이다.

설문조사 및 부서검토를 통해 지난 6월 중간보고에서 제안한 61개의 사업 중 효과가 미미하거나 유사한 사업은 통·폐합됐다. 이번 최종 보고서에서는 51개의 신규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용역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9월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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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산업의 디지털화, 비대면 산업의 대두 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산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용역 결과를 다각도로 검토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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