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선별진료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모바일을 통한 사전예약 후 문진표 작성까지 원스톱 처리...동절기 2차 판데믹 대비 '호흡기 전담 클리닉' 모바일 웹(Web) 사전예약 서비스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선별진료소 역학조사서, 문진표 작성 등이 비대면으로 가능한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코로나-19 이후에도 보건소 방문을 통한 업무처리의 비효율성과 사회적 거리두기, 진료과정에서 발생되는 감염원을 차단, 비대면 검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모바일 사전예약 서비스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시대에도 선별진료소 운영은 대학병원처럼 온라인 예약 및 자동시스템 등이 갖춰지지 않아 수기 업무 처리(문진표, 역학조사서 작성 등) 및 대면상담 운영으로 담당자 업무 과중 및 불필요한 방문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어 왔다.
선별진료소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신청자는 모바일로 사전예약(문진표,역학조사서 작성)후 방문하여 의사문진과 검체채취를하고 차후 문자로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진료소에서는 도착 접수(QR코드 리더기 인식), 의사문진, 검체채취(바코드라벨 출력), 검사의뢰, 검사결과 통보 등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은평구는 선별진료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범위 등을 상세화, 코로나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올 10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 11월에는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올해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질병보건통합시스템 및 수탁기관 검사 등 정보자료 공유를 위해 고도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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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사전예약 및 문진표 작성이 가능한 모바일 시스템 운영으로 진료소 내 n차 감염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 현장에서 대기시간을 줄여 주민편의 증진 및 비대면 보건의료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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