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회계서류 디지털화 등 투명한 어린이집관리시스템 본격화
공공어린이집 500곳 1차 의무도입, 연내 600곳 목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최신 IT기술과 금융서비스를 적용한 최상의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뉴딜의 주요 핵심인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과 빅데이터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결정,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 조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 관련 서류 특히, 회계 관련 서류를 디지털화하고, 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집 예산 지원 등 정책결정에 반영한다.
어린이집 지도점검도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점검을 확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등이 가능해진다.
회계시스템은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안내 회계 매뉴얼을 기본으로 하며 보육 통합정보시스템과 자동연계된다.
어린이집 운영자는 회계시스템을 활용해 스마트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향후 전체 어린이집 80% 이상 시스템 사용시에는 회계서류 디지털화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회계대행 처리비용 절감과 함께 카드와 통장 사용에 대한 적립금 환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지역내 1960개 공공·민간어린이집 중 공공 어린이집 약 500곳을 대상으로 우선 의무 도입하고, 민간·가정 어린이집도 동참을 유도해 연내 총 600곳(전체의 3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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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시는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교육을 하고 군·구를 통해 신청을 받아 수시교육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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