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반기 검토 의견 거절을 받은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이하 휴림에이텍 휴림에이텍 close 증권정보 078590 KOSDAQ 현재가 52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2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바이오 급락 이후 기회론 부각…낙폭 과대 종목 선별 접근 제시 휴림에이텍, 자율주행·전기차 겨냥 '스테이지 플로어링' 실내환경 기술 개발 완료 [특징주]휴림에이텍, 엣지파운드리-한화인텔리전스 합병…지분가치 부각↑ , 대표이사 이창현)이 반기보고서 재검토 작업을 시작했다.


20일 OQP에 따르면 OQP는 감사인에게 반기보고서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감사인은 재검토에 필요한 준비 자료들을 OQP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견 거절의 주요 사유는 OQP가 취득한 항암신약개발기술, 특허, 임상연구 파이프라인 등의 무형자산 가치 산정 방법 및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기준의적정성 여부다.


OQP에 따르면 이번 무형자산 양수거래는 국내 상장사가 임상, 비임상 단계를 포함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특허권, 임상 주관 자격 등의 무형자산 일체를 해외 기업으로부터 취득하는 국내 첫 사례다.

이에 무형자산 가치를 다시 한번 평가하기 위해 국내 4대 회계법인을 포함, 바이오 전문가가 있는 회계법인 중 한곳을 선정해 재평가를 의뢰하고, 공인된 기관에 평가 및 회계처리 기준 역시 의뢰할 예정이다. 또 OQP는 가치평가와 재검토보고 진행에 전문 PA(Private Accounting)도 영입할 계획이다.


OQP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캐나다 ‘온코퀘스트’와 무형자산 양수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가치평가를 의뢰할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코오롱티슈진 등 국내 대형 바이오 회사들에 발생한 악재로 국내 대부분의 회계법인이 바이오 관련 무형자산 가치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이어서 힘들게 가치평가를 수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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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재검토는 감사인과 모든 투자자들에게 OQP가 취득한 무형자산 가치를 제대로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난소암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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