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현재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1375명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내원객과 함께 진료실로 이동하며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내원객과 함께 진료실로 이동하며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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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된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경북지역 교인들의 양성 판정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16일 상주 60대 여성에 이어 17일 영덕과 포항에서 3명이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에 대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포항 20세 남성은 17일 포항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통보를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에도 상경한 뒤 이튿날 포항 집으로 귀가했으나 광화문집회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사랑제일교회에 체류했던 포항 47세 여성은 지난 16일 포항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확진 통보받았다.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 이 여성은 안동의료원 이송을 앞둔 17일 낮 가족 만류에도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붙잡히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또 지난 12일과 15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영덕거주 24세 여성도 16일 영덕으로 내려온 뒤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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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18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37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7~13일 사이에 사랑제일교회를 다녀간 경북지역 도민들은 47명(1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경북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검체 조사 결과는 오늘중(18일) 모두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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