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60대女, 수해민 돕기 성금 90만 원 전달 ‘훈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익명의 기부자가 수해민 돕기에 써달라며 90만 원을 건네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60대 여성이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써달라며 현급 90만 원을 맡겼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저번에 지원받은 재난지원금을 기부할 시기를 놓쳐 아쉬웠다”며 “수해복구 작업을 TV로 접하면서 눈물이 앞을 가려 이번만은 기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이렇게 찾아왔다”고 말했다.

AD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을 침수피해 주민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