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현재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6947명으로

정부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 16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주일예배를 마친 뒤 교회에서 나오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부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 16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주일예배를 마친 뒤 교회에서 나오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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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 친척집을 찾은 30대 서울 거주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사는 A씨가 지난 13~14일 대구의 친척집을 방문했다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경북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지난 14일 대구에서 자가격리 장소가 있는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에 검사 권유를 받고 대구를 재방문해 확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현재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가 대구에서 접촉한 친척 4명 중 3명은 음성이며, 나머지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947명으로 늘었다. 대구의 코로나19 지역감염 발생은 지난달 4일 이후 4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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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에서는 이틀째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370명 그대로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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