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클럽, 2년 연속 우승 헹가레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 합천군이 주관한 56회 추계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골 클럽'의 우승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38개 팀이 참가해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 고등학교 선수들이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13일 SPOTV 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 결승전은 '골 클럽'과 '영광 FC'의 승부로 시작됐으며, 골 클럽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개인 수상 부문은, 골 클럽 홍성호 감독과 장재호 코치가 최우수지도상을 받았으며 선수 중에는 강윤구(최우수선수상, 득점상), 방수원(공격상), 방승규(GK상)을 받았고, 영광FC 선수 중에는 유도곤(우수선수상), 임인규(수비상), 주민규(영플레이어상) 선수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은 합천군에 골대 1세트와 체육시설 수해복구 성금(각 5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결국 '파업 할까봐' 웨이퍼 보관함까지 밖으로 꺼...
AD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철저한 방역 아래 대회준비에 임했으나 전국적인 폭우로 인해 주요구장이 침수손해를 입어 아쉬웠다"며 "하루빨리 복구돼 군을 찾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나아진 축구 인프라를 통해 앞으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