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의료취약 농촌마을 ‘헬스케어’ 지원
2년간 270개 마을당 350만 원 범위 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남원시가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헬스케어 지원에 나선다.
5일 시는 내년까지 2년간 270개 마을에 희망하는 건강관리기구를 마을당 3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 126개 마을을 지원키로 하고 최근 4억4100만 원을 들여 마을회관에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자동전자혈압계를 공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은 마을회관에서 손쉽게 건강관리기구를 활용하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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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계자는 “오랜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은 사실상 경제적 이유나 의료기관의 접근성 문제로 건강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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