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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 팔로워' 정용진 부회장, 미스터리 사진 공개

최종수정 2020.08.05 11:06 기사입력 2020.08.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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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충현교회 등 역삼동 일대
신세계조선호텔 리뉴얼 중인
구 르네상스 호텔 건물로 추정

'39만 팔로워' 정용진 부회장, 미스터리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익명의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신세계 조선호텔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 구 르네상스 호텔 리뉴얼 공사 현장으로 추정된다.


5일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오전 장소명을 밝히지 않은 채 'Great View'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했다. 이는 리뉴얼 공사가 진행 중인 강남구 내 구 르네상스 호텔 건물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구도상 충현교회를 비롯한 서울 역삼동 일대 전경이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구 르네상스 호텔에는 신세계 조선호텔과 메리어트그룹이 함께 선보이는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체인이 보유한 브랜드 중 최상위 브랜드 '럭셔리 콜렉션' 등급 호텔이 들어올 것으로 업계서는 추정됐다. 개장 시점은 내년으로 점쳐진다.


정 부회장은 이전에도 이마트 한 점포에서 점포명을 밝히지 않은 채 쇼핑 카트를 끌고 장을 보는 사진을 먼저 공개해 구독자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처음에는 최근 리뉴얼 오픈한 이마트 월계점이라는 추측이 대세를 이뤘지만, 실제 공개된 정답은 이마트 강릉점이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롯데 시그니엘 부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잇달아 방문한 데 이어 이마트 강릉점까지 방문하는 등 자사와 타사를 가리지 않고 사업 현장을 모두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 행보를 보였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는 39만2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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