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29회 임시회서 추경 1조5605억원 확정
위원회 위원 변경, 언론조례 개정 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제229회 임시회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등을 마치고 폐회했다.
3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1조5605억 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은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에 45억 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에 60억 원 등이다.
이날 8대 위원회 위원 변경심사가 가결돼 의회운영위원회는 김충영 의원에서 윤영숙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장경호 의원에서 유재동 의원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익산시 언론관련 예산 운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
수정된 내용은 제14조(운용제한)를 삭제하고, 제7조(심의위원회의 설치)에 언론사 및 취재기자가 취재, 보도 관련해 공갈, 금품수수 등으로 벌금 이상형이 확정된 경우 3년 동안 지원을 중단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또 제15조(운용결과 공개 등)를 제8조(위원회의 구성)에 합쳐 분기(3개월)마다 언론사별 홍보비 지급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토록 했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추경은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예산인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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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제230회 임시회는 내달 3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9일간 열리며,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주요 사업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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