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양림동 집수리 지원사업 희망자 2차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양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 희망자 2차 모집에 나섰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집수리 지원사업 2차 모집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인 양림동 17-5번지 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붕을 비롯해 담장과 외벽, 대문 등 외부 수리를 지원한다.
단독 주택 및 여러 가구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기타 복합건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공동주택의 경우 소유주 전원의 동의가 필수이며,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노후주택 소유자의 경우 중복 수혜 금지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복합건물에 대해서도 상가 부분을 제외한 주택 부분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의 경우 1순위이며, 사업 대상지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소유자는 2순위, 20년 미만 주택 소유자는 3순위로 선정된다.
모집가구 규모는 약 100가구이다.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 신청서 접수는 내달 13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양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가구로 선정될 경우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1026만 원이 지원되며, 상가건물 소유주가 임차인과 상생협약을 체결할 경우 자부담 비율은 5%로 인하된다.
집수리 지원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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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계자는 “양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에 낡고 오래된 주택이 많아 1차 사업 추진에 이어 2차 모집에도 나서게 됐다”며 “사업 지역 내 노후 주택의 외부 경관을 개선해 주거 안정화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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