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공부문 단기 비정규직 더 많은 임금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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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공부문 단기 비정규직에게 더 많은 임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실질적 평등..단기 비정규직에게 더 많은 임금을'이라는 글을 통해 "같은 일을 한다면 직장이 안정적인 노동자와 불안정 노동자 중 누구에게 더 많은 임금을 주어야 할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불안정한 노동자에게 보수를 오히려 덜 주어 중복차별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공공부문 만이라도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에게, 비정규직중 고용기간이 짧을수록 더 많은 보수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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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정부 기준 경기도 소속 비정규직은 1064명, 도 산하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은 2252명 등 총 3316명이다. 이들 가운데 도 577명과 공공기관 1258명은 정규직 전환 대상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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