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찾은 남양연구소는…"현대기아차 R&D 산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21일 현대기아차의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두달여만에 다시 만났다.
이날 두 총수가 방문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는 파워트레인, 설계, 디자인, 전장 부품 등 차량에 적용되는 모든 기술을 담당하는 현대기아차 연구개발(R&D)의 산실이다. 최근에는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까지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자동차시장을 선도할 신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1986년 경기 화성 남양만 간척지를 매립해 설립된 남양연구소는 약 347만㎡(약 105만평) 부지에 주행시험장 및 부대시설까지 갖춰진 종합기술연구소로 설립됐다. 이후 1995년에는 설계 1동과 엔진ㆍ트랜스미션동, 1999년 실차풍동시험장, 2004년 디자인연구소 등이 추가로 세워졌으며 2003년에는 현대차 울산 연구소와 기아차 소하리 연구소를 하나로 통합해 대규모 연구단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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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양연구소에는 신차의 디자인과 설계, 파워트레인 개발 및 시험 평가를 담당하는 인력 1만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터리 선행 개발팀이 주축이 돼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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