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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시 교통카드 지급

최종수정 2020.07.14 16:41 기사입력 2020.07.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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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152명 반납,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교통비 지급 포스터.(사진=창원시)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교통비 지급 포스터.(사진=창원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5월 ‘창원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추진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이 2000명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지원은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도로교통법에 따라 자신의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으면 교통비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1회에 한해 지급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2만6535명이며, 이달 말까지 총 2152명의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카드를 받았다.


추진 절차는 만 70세 이상 면허증 소지한 고령자가 먼저 담당 경찰서에 직접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운전면허 취소 결정 통지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이후 구청 경제교통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운전면허 취소 결정 통지서와 함께 교통카드 발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10만원권 교통카드를 받는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유도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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